인생여행

안녕하세요! 오늘도 집가는길에 골목에 잠깐 들렸는데 여전히 저를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있더라구요ㅎㅎ 사실 저를 기다리는지 밥을 기다리는지 알 수 없지만요.. 그래도 오늘도 조금 놀아주고 가야겠어요ㅎㅎ 고양이가 밥을 다먹고 쓰레기를 치우고 오니 저를 저렇게 보고 있었어요ㅎㅎㅎ 노려보는건지는 알 수 없죠..(밥을 더달라는건가..) 내 손은 먹는게 아니라구.. 계속 놀아주다가 집에가려고 하니 저를 저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나이제 집가야해..) 고양이들은 참 귀여운거 같아요.. 집에 기르고 싶었지만 부모님때문에 거절을 여러번 당해버려서 더이상 말하기 쫌 그래서 포기했어요ㅜㅜ 나중에 꼭 고양이를 키울꺼라고 다짐하고 집에 무사히 도착해서 바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음에 더좋은 글로 다시 찾아뵐게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항상 들리는 골목이 있는데 그시간때만되면 항상 고양이가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제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주변 지인들이 항상 "어떻게하면 그렇게 친하게 지내냐" 라면서 하곤 한답니다 매일 가는 골목에 있는 고양이인데 유독 저를 보고 도망을 안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사진을 몇개 찍어봤습니다 너무 얌전히 있길래 쓰다듬었더니 좋다고 일어나서 몸을 비비더라구요 이건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정말 얌전하죠?ㅎㅎ 이렇게 이쁜 고양이들이 길거리에 돌아다니다니..😥 매번 볼때마다 마음이 아팟어요.. 이상 제가 친한? 길고양이들에 사진을 보았는데요! 제가 어릴적부터 나이가 들면 꼭 길고양이들을 위한 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언제쯤 가능해질까요🤔